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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소상공인 경영안전 뒷받침![진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진안고원 행복상품권 가맹점 773개소에 업체 경영에 도움이 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안내문에는 진안고원 행복상품권 가맹점 준수사항의 성실 이행 및 건전한 유통질서 체계를 위한 부정행위 근절을 당부했으며, 군에서 시행 중인 소상공인 지원사업 내용을 담았다. 또한, 군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상공업 육성자금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실행으로 발생하는 이자에 대해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 카드수수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올해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출연금' 을 지원해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기존 3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지원을 확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내문 발송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이 진안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경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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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대학 개강[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지난 14일, 구리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 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2회씩 총 6번에 걸쳐 운영된다. 또한, 시는 매회 강의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도시재생과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한 수강생은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수업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구리시에 필요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 며 교육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백경현 시장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도시 전체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도시재생대학은 2022년부터 시작해 3년 동안 총 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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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14곳 참여… 원도심 활력 도모[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결과, 11개 시ㆍ군 14곳이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원도심 쇠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물리적 사업 위주의 기존 도시재생사업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역점을 둬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또한, 사업은 지역별 역량을 고려한 도시재생 중ㆍ장기 로드맵을 구상해 해당 지역이 점진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기반구축 단계부터 사업추진 단계, 지속운영 단계로 구분해 공모를 진행했다. 올해 1월부터 4월 24일까지 공모 결과,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지역이 참여하는 기반구축 단계에 10곳이, 도시재생 주체의 역량이 갖춰진 사업추진 단계 4곳이 신청했다. 아울러, 공모 접수에 앞서 경기도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전문가와 함께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이는 참여한 시ㆍ군의 사업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지역의 다양성ㆍ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문을 지원했다. 더불어, 도는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면ㆍ대면 평가,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 절차를 거쳐 6월 말에 총 사업비 200억 원 범위에서 단계별 사업 물량과 사업비를 최종 확정한다. 정종국 도 도시재생추진단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 지속가능한 발전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 며 “더 많은 지역이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ㆍ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지난해까지 전국 최다인 66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고,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서는 기반구축 단계 7곳, 사업추진 단계 3곳, 지속운영 단계 1곳 등 10개 시ㆍ군 11곳을 선정해 올해부터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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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는 23일 광명에서 도시재생 토크콘서트 개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도시재생센터는 오는 23일, 광명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경기도도시재생센터는 경기도의 위탁을 받아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기관으로 지역별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도시재생센터는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매달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달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 을 주제로 열린다. 아울러, 행사 장소인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 은 경기도도시재생센터가 원도심 쇠퇴지역 내 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거점공간으로 광명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광명시 광명동 126-31) 에 있다. 더불어, 도는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주제를 발굴해 토크콘서트를 격월 단위로 열고 연말에는 토크콘서트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시ㆍ군과 협의할 계획이다. 이 밖에,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수 도 도시재생과장은 “토크콘서트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데 새로운 관점과 계획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 을 통해 ▲지역 현안 등 문제점 해결 방안 모색, ▲복합 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운영성과 기록화 및 홍보, ▲도시재생 네트워크 및 플랫폼 역할 수행,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등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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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공모 추진[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국가공모 도시재생사업인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에 참가하는 시ㆍ군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7일까지 공모신청 서류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은 인구ㆍ사업체 수가 감소하거나 노후주택이 증가하는 등 도시재생법상 쇠퇴 지역을 대상으로 5만㎡ 내외의 소규모 저층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등을 공급ㆍ지원해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 10곳 내외를 신규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6월 말 최종 선정된다. 또한,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 간이며, 사업비는 1곳 당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최대 83억 원이 지원된다. 아울러, 경기도는 2017년 고양시 주교동을 시작으로 도내 총 9곳에서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 중 고양시와 안양시 등 2곳은 사업이 준공됐다. 더불어, 도는 올해 공모사업을 대비해 시ㆍ군을 대상으로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신청한 시ㆍ군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전문가 자문단을 활용해 서류검토와 현장자문 등 집중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 도는 시ㆍ군 신청 사업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ㆍ구체화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계획을 반영하는 등 정부 공모사업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태수 도 도시재생과장은 “쇠퇴한 소규모 저층 주거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1곳을 선정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 공모사업은 전국 최다인 66곳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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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ㆍ군 대상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사전 컨설팅[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2024년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시ㆍ군 공모에 앞서 사전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29일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신청ㆍ접수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은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작해 매년 200억 원 범위에서 도시재생 사업지를 지원한다. 또한, 한 곳이든 여러 곳이든 물량에 관계없이 선정하는데 사업규모ㆍ면적ㆍ사업비ㆍ사업기간을 정하지 않고 시ㆍ군의 여건과 역량에 맞는 사업을 제안받아 결정한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경기도는 어제 (22일) 까지 시ㆍ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사전 컨설팅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12개 시ㆍ군 15곳이 신청했다. 더불어, 신청한 사업은 크게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지역이 참여하는 기반구축 단계 8곳, ▲주민조직 등 사업역량이 갖춰진 사업추진 단계 6곳, ▲사업종료 후 추가ㆍ보완적인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운영 단계 1곳이다. 덧붙여, 경기도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75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을 활용해 2월부터 4월 24일 공모 접수 전까지 최대 3차례에 걸쳐 집중 컨설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ㆍ군은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지역ㆍ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ㆍ구체화하고, 실현가능성을 높일 방안과 중ㆍ장기 전략 등 향후 운영계획까지 완성도를 높여나가게 된다. 이 밖에, 2023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사업의 경우에는 도시재생에 대한 기반이 무너지지 않게 시ㆍ군과 주민들의 의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보완 컨설팅하고, 재생사업의 효과가 지속될 수 있고 체계적인 지역관리 (타운 매니지먼트) 가 가능한 사업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 정종국 도 도시재생추진단장은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대한 시ㆍ군과 주민들의 의지가 상당하다” 며 “올해 2년 차를 맞아 더욱 내실 있고 가성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3년 공모사업에서 ▲(기반 구축)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의정부시 흥선동, 하남시 덕풍동, 광명시 소하동, 의왕시 부곡동, 동두천시 보산동, 연천군 신서면, ▲(사업추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평택시 서정동, 여주시 하동, ▲(지속운영)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등 11곳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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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혜원 도의원, 경기도형 도시재생 사업 위한 정담회 개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이혜원 도의원 (국민의 힘, 양평 2) 은 양평지역상담소에서 양평군청 관계자들과 경기도형 도시재생 사업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서 양평군청 관계자는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은 신도시 등 노후 계획도시 정비에서 제외되는 노후 한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고 설명했다. 이어서, 경기 더드림 재생 공모사업의 개요, 추진 방향, 대상 지역, 사업추진 주체, 예산의 편성 및 집행 등 사업 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원 도의원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 발굴 및 지역 활성화가 기대되는 도시재생 사업모델로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며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와 지지를 받는 사업인 만큼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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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오는 4월 24일까지 공모...6월 선정[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오는 4월 24일까지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시ㆍ군 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에서 제외되는 노후한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매년 200억 원 (도비 50%, 시ㆍ군비 50%) 범위에서 도시재생 사업지를 한 곳이든 여러 곳이든 물량에 관계없이 선정하되, 사업규모ㆍ면적ㆍ사업비ㆍ사업기간을 정하지 않고 시ㆍ군의 여건과 역량에 맞는 사업을 제안받는다. 또한, 사업 참여는 도내 쇠퇴지역이라면 모두 가능하며, 현행 도시재생법은 쇠퇴지역을 최근 5년 간 3년 이상 연속 ▲인구 감소, ▲사업체 수 감소, ▲20년 이상 건축물이 50% 이상 등 세 가지 조건 중 두 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곳으로 정의한다. 아울러, 시ㆍ군은 사업을 추진할 쇠퇴지역을 선정해 주민과 함께 청년ㆍ전문가ㆍ기업 등 사업주체 발굴과 지역문제 고민을 사업계획서에 담아 제출하면 평가를 거쳐 6월 말 최종 선정지가 발표된다. 더불어, 도는 1월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2월부터 시작해 4월 신청ㆍ접수일 전까지 경기도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컨설팅을 지원해 사업계획의 완성도와 실현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덧붙여, 올해부터는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되는 지역이 늘어나는 만큼 재생사업의 효과를 지속하고 체계적인 지역관리를 위해 지속운영 단계에서 타운 매니지먼트 기능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지역 내 도시재생지원센터, 돌봄센터, 행복마을 관리소 등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능들을 일원화해 체계적인 지역관리가 가능하도록 사업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은선 도 도시재생과장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모델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2024년에도 지역주민ㆍ청년ㆍ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2023년도 공모사업에서 19개 시ㆍ군 24곳 사업이 참여했으며, 최종 기반구축 단계 7곳, 사업추진 단계 3곳, 지속운영 단계 1곳 등 10개 시ㆍ군 11곳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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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위한 도시재생 민간투자 유치 활동 본격 시동[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여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성공적인 도시재생은 물론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지난 20일, 손계운 도시안전국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용역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협업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8일에 민간투자용역 중간보고에 이은 두 번째자리로 공모수립 관련 대상지 조정, 투자유치 관심기업, 주요공모 조건 등 관련법령 및 제반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현재 여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앙동1지역 (제일시장), 시민회관, 중앙동2지역 (창동), 경기실크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이 한창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이 중에서 제일시장과 경기실크는 원도심 활성화에 중요한 지역으로 중앙동1지역 (舊 제일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20만 4,944㎡) 은 2021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ㆍ도비 180억 원을 포함한 총 마중물 사업비 359억 원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연차별로 투입되며 현재 사업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舊 경기실크 (8,955㎡) 또한 2023년 경기도형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23억 7500만 원을 포함한 50억 원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투입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 현재 추진 중인 중앙동 1지역 (제일시장) 뉴딜사업, 경기실크 경기도형 재생사업 등 각종 여주시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전문성을 갖춘 민간투자 유치 참여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재생을 통해 희망도시 행복 여주시로 재도약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舊 경기실크, 舊 제일시장, 금은모래강변공원에 대한 민간투자유치를 위한 공모전략 수립 및 지침서 작성용역을 2023년 6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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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진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진안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전북은행-NH농협은행과 함께 관내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전북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 전북은행 김태구 부행장, NH농협은행 변성섭 진안군지부장을 비롯해 진안군 소상공인 관련 민간단체 회장단이 참석했다. 특히,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이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업체 당 최대 1억 원 이내로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고 관내 금융기관이 융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진안군은 6억 원의 출연금과 최대 5년 간 대출이자의 3% 를 이차보전으로 지원하고, 전북은행과 NH농협은행은 각각 2억 5천만 원을 출연해 진안군과 함께 총 11억 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 사업은 올해 12월부터 시행하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신용보증재단 무진장 지점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춘성 군수는 “그간 담보능력이 부족한 관내 소상공인들에 대한 자금지원이 어려웠는데, 이번 특례보증 협약을 통한 자금지원 확대로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내실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영안전 지원책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